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해서 뼈를 노출 시키고 거기에 인공치근을 이식하는 술식으로 수술 후의 부종과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현재는 CT를 이용하여 수술부위의 뼈와 잇몸상태를 진단하고 가능한 경우 잇몸 절개를 최소화해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최소절개 수술법이 가능한데요.
수술후 바로 임시치아를 연결이 가능하고 수술후 부종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봉합을 하지 않으므로 실밥을 뺄 필요없이 어느정도 치유기간이 지나면 바로 본을 떠서 치아를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틀니를 끼고 계시던 분인데요 CT 진단결과 뼈상태와 잇몸 상태가 양호하여 최소절개 법으로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임시치아까지 바로 껴드립니다.
하루 아침에 틀니를 안껴도 되는 거죠.
수술 직후에 모습으로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어버트먼트라는 중간 기둥을 연결한 상태입니다.
CT 소견으로 임플란트 인공치근에 뼈안에 잘 식립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술식으로 아주 간단히 수술하고 2개월 만에 보철까지 마무리 된 케이스 입니다.
임플란트가 이렇게 안아프로 간단한지 새삼 놀라시고, 아주 아주 만족해 하십니다.
'임플란트 > 최소절개(무판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원치과] 치과용 씨티(CT)를 이용한 무판막(Flapless-플랩리스),무절개 어금니 임플란트치료 (0) | 2014.03.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