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는 이유는 치아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많은 경우 치아를 빼게 돼서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임플란트 수술에서 골파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뼈이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동종골이나 소뼈, 또는 합성골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술받는 환자 입장에서 이런 이식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자신의 다른 부위에서 자가골을 채취하는데 수술 자체가 힘들어지고 술후의 합병증이 증가합니다.
이런점에 착안해서 발치하고 버려지는 치아를 활용해보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최근 발치한 치아를 처리하여 향후 임플란트 시술시 다른 뼈이식재를 쓰지않고 자기 치아로 만든 뼈이식재를 사용하는 치아 은행들이 많이 설립되고 있고 반응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처리된 치아이식재는 5년 까지 보관 할 수 있으며 재 소독시 보관 년수를 더 연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간단히 소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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