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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앞니 만들기/실활치 미백

[수원치과추천] 변색된 아래 앞니의 심미치료 ; 미백과 올세라믹 크라운 치료(e-max,이맥스)

앞니는 주로 외상이나 충치로 신경치료하고 씌워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과거에 치료했던 금속세라믹(PFM crown) 치아가 너무 티가나서 다시 하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심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치아를 선호하게되고 이왕이면  자연스럽고 예쁜 치아를 갖고 싶은 맘이 드는게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아래는  보통 금속세라믹 치아의 사진입니다.

 

 

 

 

최근에 금속세라믹을 올세라믹 크라운으로 바꾼 증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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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앞니가 보기 싫다.  잇몸이 까맣게 죽어 보인다" 고 치과를 찾은 여자분입니다.

 

과거에 아래 앞니 세개를 금속세라믹으로 씌웠던 상태입니다.

 

금속세라믹크라운은 안에 금속이 들어있고 밖을 도자기로 붙이는 크라운이기 때문에 빛이 투과되지 못해서

투박해보이며 잇몸에 그늘이 져서 까맣게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신경치료가 되어있는 경우는 치아가 변색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 크라운을 제거하고 상태에 따라서 미백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분도 역시 치아들이 변색되어 있습니다.

올세라믹으로 치료를 하기로 해서 치아가 변색되어 있는 경우 어두운 색이 비쳐보여서

심미적을 예쁜 치아를 만들기다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이치아들은 부분 미백을 시행하고 씌우는 치료를 하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예뻐보이게 됩니다.

 

미백은 1-2주 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미백이 잘 진행되어서 예전의 치아색을 되찾았습니다.

 

이제 최종보철물만 잘 만들면 되겠죠... 

 

여기서 과거 보철물을 보면 3개의 크라운이 서로 붙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각각이 치아들이 튼튼한 경우는 각각 따로 제작하는게

심미적으로 예뻐보이기도 하고 청소하기 편한 위생적인 상태가 됩니다. 치실 사용이 가능해야 겠죠?

 

 

3개의 치아를 각각 따로 올세라믹( 제품명 e-max )으로  제작했습니다.

훨씬 자연스럽죠?

 

 

 

 

 

치료기간동안 저를 믿고 잘 따라와주신  환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결과에 만족하셔서 더욱 보람을 느끼구요.

 

앞으로 아름다운 미소 잃지 마세요^^

 

-수원 올세라믹-